중간에....과감하게 밴드 밑으로 내려서는 동작 연출~정말 고수십니다~^^*
저까지 2피치 모두 마치고....3,4피치는 강찬 대장님이 선등입니다~
평소 강찬 대장님 스타일로~3,4피치를 한번에 쳐버렸습니다.
2피치 종료지점에서 그네님 모든 등반자 빌레이 보시고 설거지까지....^^*
3,4피치는 거의 직상인데...사진과 같이 돌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 비교적 쉬운 구간입니다.
쉬우면서도 밑으로는 절벽이라 짜릿한 스릴도 즐길 수 있고~
뒤를 돌아보면 파아란~창공이라...
코스 이름처럼~정겨운 친구에게 편지라도 쓰고픈 충동이 일었습니다.
그래서....즐거운 편지길인가봅니다.
그네님~이제 올라오시죠~
밑에서 보면...마치 하늘로 향하는 계단처럼 보여...하늘 계단이라 한답니다~
레드 제플린의 Stairway to heaven처럼......
그네님....하늘을 향해 오르고 있습니다
3,4피치 종료지점에 다왔습니다~
뒤로는 염초 능선이 보이네요~
3,4피치 종료지점에서....강찬 대장님이 가져온 옥수수로 간식 중...
아참...점심은...즐거운 편지길 초입에서...시작 전에 먹었습니다~^^*
다음 5피치는...쉬울거란 생각에....걍....갔습니다...-.-;;
쪼끔...어려워지는...분위깁니다...
직벽입니다....ㅠㅠ
출처 : 4050그린산악회
글쓴이 : 울타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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