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 및 릿지!

[스크랩] 노적봉 즐거운 편지길1(5/5 답사 산행)

새즈믄해 2011. 6. 5. 20:43

오늘은 답사 산행으로서....

산행지는 노적봉 즐거운 편지길입니다.

 

오늘 산행 참여자 중 아무도 가보지 못한 코스라....(그니까 답사 산행 맞죠?)

들머리 찾는데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뛰어난 지형 감각으로 별다른 어려움 없이 들머리를 찾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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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즐거운 편지길 들머리로 첫 피치 시작 지점입니다.

사진과 같이 침니 형태로 양 다리와 양 팔을 벌려 지탱하며 통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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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역시....선등은 그네님이며 선등 빌레이는 강찬 대장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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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준비 완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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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신동엽길과 마찬가지로...또 찢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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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자의 안전을 위해 첫 볼트에 퀵드로를 설치하고 자일을 클립하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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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마지막 지점을 넘어서면 1피치 종료 지점으로 약 3명 정도가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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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인 강찬 대장님이 자일 1동을 달고 두번째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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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제가 올라와 확보 후....2피치 출발하는 그네님 모습을 담았습니다.

즐거운 편지길은 이 곳 2피치가 가장 어려운 구간으로 사선 밴드인데....

고도감이 상당하고 난이도도 5.9가 나오는 꽤 힘들고 짜릿한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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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님 2피치 출발과 동시에 밑에서 대기중이던 바람새님 네번째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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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2피치가 후등자들에게는 크게 어렵지 않으나 선등자에게는 상당한 대담성을 요하는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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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어려운 난이도에 사선 밴드이므로 추락을 하게 되면 그네(ㅋㅋ)처럼 팬듈럼을 타기 때문에...

선등자의 부상 위험성이 크기에....짧은 간격으로 볼트가 박혀 있습니다.

2피치 볼트수 15개...퀵드로도 15개가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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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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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새님 1피치 종료지점에 거의 도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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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도 약간의 크럭스로....그네님...어케 통과할 것인가....루트 파인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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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했으면....과감한 동작으로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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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점에서 좌측 둔덕을 넘어서야 하는데...둔덕이 오버행이라 쉽지 않은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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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님 2피치 종료지점에서 확보후 세컨인 대장님 빌레이 준비 후 강찬 대장님 출발!

출처 : 4050그린산악회
글쓴이 : 울타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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