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길에서 바라보니~노적봉이 저 아래로 보이고
그 너머로 의상 능선과 비봉 능선이 펼쳐져 있습니다.
8피치 사선 크랙에서 프렌드가 큰눔으로 하나 있어야 하는데...없는 관계로...선등자 확보가 어려웠습니다.
해서....선등자가 좌측 슬랩으로 우회하는 중입니다.
여기도 우측 크랙이 없어서...발란스 위주로 올라야 합니다.
고도감이 장난 아니죠?
8피치 후등자들 확보를 위해 5미터 가량 하강 중인 그네님~
여기서도 후등자가 시야에 안보입니다~
후등자 빌레이 준비중입니다.
이 구간~무쟈게 짠 구간이라~시종 텐션~~~입니다.
드뎌 산목화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 직상 슬랩이 정말...장난이 아닙니다.
최소....5.10급 슬랩입니다.
참고로 5.10급 슬랩이라면....홀드가 없다는 얘깁니다. -.-;;
다음 차례는 누굴까요~
행복님은 도저히~자신 없다고....이 코스...릿지길로 우회~
릿지길도....장난은 아닙니다~~ ^^*
다음~대장님~~~
저 지점에서 강찬 대장님의 멘트~
"야~~우쒸~~~이거 장난 아니네~~"
조~기~~그네님 표정 보이시죠? ^^*
힘들어도~카메라 들이대니~
바로 빠샤~~~~~! ㅋ
출처 : 4050그린산악회
글쓴이 : 울타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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