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함께~ㅎ
향로봉 Y계곡~
향로봉 능선길에서도....우회길로는 안갑니다~
또~바람같이 달려서~비봉으로 갑니다~
비봉 오르는 릿지 구간 중 가장 까다로운 우측 날개 잡고 오르는 구간입니다~
얼굴에....심각함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ㅎ(장난 아니네....^^*)
다음은~오리온 대장님도~
여기는....비봉 오르는 가운데 코스...
일명 노가다 크랙입니다~
밑에....몸빵 빌레이....잘 보고 있나....확인 중입니다~
여기도...비봉 릿지 코스인데...약 110도 정도의 오버행으로 난이도 5.9 나옵니다~ ^^*
비봉 정상에서....
오리온 대장님....앞 뒤로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도우미 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비봉 하산 릿지 중 크랙 구간~
또....바람같이 내달려서....사모바위 후면 릿지하러 왔습니다~ㅎ
사모바위 후면 릿지는 세 사람만 하기로 했습니다~
앞에 오리온 대장님 뒤에 울타리...
가운데에는...교보재 미리내님 끼워 놓고~오르기로 했습니다~
자세~멋지죠? ^^*
이 구간은...좌측 크랙에...왼손과 왼발...재밍만 잘하면 큰 어려움은 없는 구간입니다~
몰고 올라갑니다....
여기서....미리내님이...제 왼손가락을 밟고 있는 상황입니다.
크랙에 왼발 재밍하랬더니...제 손가락과 더불어 재밍이 되는 바람에...
눈물 날 정도로 아팠는데....
아프다고 소리치면....미리내님 당황할까봐...
소리도 못내고....꾹~참고 있었습니다...ㅠㅠ
통천문 우측 바위에서~
통천문 좌측 슬랩 코스 클라이밍 다운~
또.....
아시죠?
.............
여지 없이....
바람같이 내달려서....
문수봉 앞까지 왔습니다~
문수봉 초입~난간 좌측 릿지 코스입니다~
이제~정말 많이들 느셨습니다~
지금 오리온 대장님은~~~
어디...조금 더 어려운 코스 없나....
열심히 찾는 중입니다~ -.-;;
문수봉 중턱쯤에서~
우측으로 트레버스하는 릿지 구간입니다~
사진 뒤쪽에 보이는 문수봉 날등 능선도 릿지 구간으로서 큰 어려움은 없는 구간입니다~
피아노 치듯이~~~밴드 크랙을 홀드로 사용하면 됩니다~
비너 통과로 진행~
이 구간이~난이도는 없으나~
상당한 고도감때문에 공포감이 꽤 드는 구간입니다~
오리온 대장님 오른손 새끼 손가락 손톱....
피...아닙니다....
봉숭아...물 들였습니다....^^*
공지 사진~ ^^*
이 구간도 말구는 나도몰라님~
문수봉 연꽃바위 바로 밑~
오늘은 다들 잘하시는 분들이라~
문수봉 주봉 릿지도 합니다~
여 산우님들을 위해서 자일 깝니다~^^*
이 구간은....스타트가~
오른손으로 홀드 잡고 오른발로 버팅긴 다음~
왼쪽으로 점프하면서 왼손 홀드를 잡아야 하는데....
그거 못잡으면....무조건 다칩니다~ ^^*
오리온 대장님은 여유로~ ^^*
엘렌엘님 시도 해보지만~쉽지 않습니다~
미리내님 자일 도우미~
미리내님 등강기로 오르시고~
제가 자리를 잘못 잡아...
엉덩이만 찍히길래~
자리 옮겨 다시 촬영 합니다~
미리내님~침착하게 잘했습니다~
우루사 대장님~
확보 없이 오르는거 같지만....
밑에서...몸빵 빌레이 보고 있는 중입니다~
즉~떨어지면....달려가서 온몸으로 받습니다~ㅎ
엘렌엘님~드디어 스타트 성공 하셨습니다~^^*
그 다음은 조심 조심~
나도몰라님도 몸빵으로~ㅎ
나....떨어지면....잘 받어~~~
문수봉 릿지 마치고...다시 연꽃바위로 돌아와서...
문수봉 하산 릿지 구간입니다~
이 구간은 주로 슬랩 구간이라~
백릿지로 내려가야 합니다~
이렇게 뜯을 날개라도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고맙고~ㅎ
남들은 서서 내려가는데...
오늘도 미리내님은 열심히....-.-;;
문수봉 하산 릿지 구간은 전체적으로 어렵지 않으나~
슬랩 코스라~착한 홀드가 별로 없어~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해야 합니다~
좋은 코스 공지 올려주신 우루사 대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글구...앞뒤에서 열과 성의를 다하여 도움 주신~오리온 대장님 나도몰라님 여명님께도 더불어 감사 드립니다~
엘렌엘님 채송화님 미리내님~정말 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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