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26일 파랑새 염초 만경대 릿지!

 

 

 

 

파랑새바위 첫번째 릿찌 코스입니다! ^^*

참...파랑새바위 능선 들머리는...

효자비에서 출발...밤골 삼거리를 지나자마자 백운대 방향 이정표를  따라 오르면 됩니다.

두번째 릿찌 코스!


바람새....좋답니다~ㅋ

이렇게도 좋을까요?

참...이 날...울 북조사의 보현님도 함께 했습니다~

두 분이...죽이 자알~ 맞습니다~ㅋ

바람새...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헉...보현님...겁을 상실하셨군요? -.-;;

바람새는 얌전하게~ㅎ

그래도...여기...꽤 까다로운 크랙 코스입니다~

파랑새바위(일명 장군봉) 오르는...가장 마지막 코스이자...

난이도가 가장 높은 구간입니다~




여기서...상체를 전면 바위에 바짝 붙이고 우측 손을 최대한 뻗어...멀리 있는 크랙을 잡아야 하는데...

웬만한 남자들도...이 동작이 잘 안나옵니다...

고도감이 상당하고 거의 직벽이라....부담감이 상당합니다....

해서...어쩔 수 없이 슬링줄의 도움을....-.-;;

다음...보현님...


바람새....파랑새바위 하강...

여기 하강하면...바로 염초 능선 중간 부분으로 나옵니다~


여기서부터는 염초 릿찌 중간 구간입니다~

염초봉에서 젤 유명한 말 바위를 통과하기 위해 대기중~

말바위 윗쪽에서 자일을 내려 확보를 하려는 중입니다~

바람새~ 말바위 통과중~

맨 뒤에...보현님~ㅎ


저 맨 윗부분 올라서면~염초 하강 구간입니다~

바람새~염초봉 하강~

보현님도 하강~

백운대 하산 릿찌 중~

만경대 직벽 앞입니다~

만경대 직벽 하강~

이 구간에서 올해만 사망자가 다섯명이라....국립공원 관리공단에서...

저 밑에 펜스를 설치했습니다...




보현님도 하강~

여기는...만경대 사랑바위입니다...

바위를...사랑하는 내 님 마냥~꼬옥~안고 돌아야 하는데...

꽤 난이도가 있는 구간입니다~

이제...만경대에서 가장 유명한...피아노바위 만나러 가는 중입니다.

여기가 피아노바위...

이 구간을 끝으로....만경대 릿찌 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