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동엽길2

우측 상단에 보이는 크랙이 8피치 시작 지점입니다.

7피치 종료지점에서는...저 아랫쪽은 시야 확보가 안됩니다.

산목화님은 워낙 유연한 관계로~쉬운 코스였다고 합니다. -.-;;

지금 저 다리....일자로 펴진 상태입니다. -.-;;

저~기....왼쪽 다리 보이시죠? ㅋ

차고 올라섰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대장님~

발란스 감각이 무쟈게 좋았습니다!

 

 

 

7피치 모두 마치고 이제 8피치 시작입니다~

선등 빌레이는 강찬 대장님!

 

또 찢어야 합니다....ㅠㅠ

 

저 우측 크랙을 레이백으로 뜯어도 될거 같았는데...

막상 해보려니 겁나서....저도 걍...찢었습니다....-.-;;

 

지금 저 위치에서 우측 크랙으로 딛고 올라서야 합니다.

 

우측 크랙으로 딛고 올라서서 2~3미터 오르면 사진과 같은 사선 크랙이 또 나오는데...

사선 크랙 중단 부분이 재밍이 어려운 넓은 크랙에 벙어리라....프렌드를 설치해야 합니다....

근데....우리...프렌드...안 갖고 갔습니다...ㅠㅠ

 

 

 

출처 : 4050그린산악회

글쓴이 : 울타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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