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여행4
11월 6일
오늘은 커피농장 고산족마을 사찰이다~
고산족마을 가는 길에 있는 캠핑장~
사진에 보이는게 텐트~
상당히~멋스럽다~
캠핑장이 1500고지에 있다~
이 산에....원숭이도 살고 있단다~^^*
커피농장에 있는 커피 하우스~
1000고지 넘는 이곳 까지도 자전거 모터싸이클이 올라온다~
커피나무~
커피 생두~
이 곳에서 나는 아라비카 커피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정수가...이 커피를 한국에 런칭하려는 모양인데~
좋은 결과 있기를~^^*
생두가 익으면~벌겋게 된다~
커피 하우스~
기가 막힌 태국산 아라비카 커피가 한잔에 30바트....약 1200원
옆에 있는 사람들은 대만사람들인데...(시끄럽다~ㅋ)자전거 라이딩 하러 온 사람들이다~
커피 가공하는 과정~
연세가 꽤 된 서양인인데....
이 곳에서 모터싸이클 오프로드를 즐기신다~^^;;
고산족 학교 운동장~
이 곳 저곳에 있는 고산족 어린이들이 다니는 학교~
교실 외벽 벽화~^^*
유치원 2년 과정과 초등학교 6년 과정을 함께 수업한다~
여러 곳의 어린이들이 모이다보니~학생 수가 131명이나 된다~
급식 후~어린 학생들이 직접~설거지를 한다~
수업중~^^*
양말만 신고~잔디밭에서~여학생들이 피구 중~
상당한~선수들이다~ㅋ
남학생들은 족구를 하는데...
특이하게...공이....고무나 가죽공이 아니라~
대나무를 엮어서 만든 공이다~
예전....초등학교 생각이 나서....가슴이 뭉클~
어린이들은 세계 어디를 가도....다~똑같은가보다~
이 아이들도...족구를 상당히 잘한다....
아니....정확히 말하면....족구가 아니라....세팍타크로...(맞나 모르겠다...^^;;)
형은~촬영에 여념이 없다~
이 아이들은~유치원 아이들~^^*
칼싸움 하고 있는 아이들~
사찰 앞에서....스님이...축원을 해주는 모양이다~
치앙마이에서 가장 큰 사찰인데....이름이....^^;;
물의 여신....이란다~
뒤에 보이는 나무가 보리수.....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은 인도의 그 보리수에서 직접 꺽꽂이 해서 자란 보리수란다....
뒤에 보이는 스님....
실제가 아니라....인형인데....얼마나 똑같은지....한참을 봐도 실제~같다~
치앙마이 시내가 펼쳐져 보인다~
태국 왕비의 젊었을 때 사진~
이 스님은....가슴과 등짝에....문신 있다 ^^;;
태국에서 가장 상서로운 존재로 여겨지는 흰 코끼리.....
이 곳은~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사진에 보이는 탑이.....전체가 순금으로 도금된 탑이다~
축원을 비는 방문객들~
이 스님이 우리 모두 축원을 해주셨는데~
축원 중에~우리 몸에 물을 뿌려주신다~
축원이 끝난 후~
한국말로~"행복하세요" 하셔서....깜놀~ㅋ
어머니가 연꽃 한 송이를 들고.....탑돌이를 하신다~
세바퀴를 돌아야 한다는데....
형도 돌고~
원래....합장을 하고 돌아야 하는데....
나는....아무 생각 없이....^^;;
아직도....정신 못 차린 상태....ㅠㅠ
마지막 세바퀴째.....
대충....상황 파악 후....급~합장~^^;;
이 스님께서도 축원을~
너무 이쁜 모습에~
나도 모르게 사진을.....^^;;
태국 치앙마이 아가씨들~~~전체적으로 무쟈게 이쁘다~
비만인 여자도 찾아보기 힘들고....
남쪽의 방콕 파타야 푸켓 등에 있는 아름다운 아가씨들 대부분이
치앙마이 출신이라고 한다
방콕에서 700키로 정도 북쪽이라~열대지방임에도~
피부도 상당히 하얗고~중국인이나 일본인보다 더 한국적으로 생겼다~
그렇게 매력적인 아가씨들이....40살 넘으면~한방에 훅~간다고 한다~(정수 말~ㅋ)
열대지방 사람들이 원래 일찍 늙는다고 한다~
고지대라~우리나라에 흔한 소나무가 여기에도 있다~
사찰 앞의 노점상....
이 곳은 또 다른 사찰.....도이 캄...이다~
치앙마이에서 가장 큰 불상이 있는 사찰이다~
이 곳에서도 치앙마이 시내 전경이 잘 보인다~
향을 3개 피우고~
뷰 포인트~
불상에 금을 붙인다~
금을 붙이는 아가씨~
옆에서 금을 파는데....
20바트.....800원 정도다~
셀카~ㅋ
치앙마이에서는....사찰 앞에서....복권을 판다....
썽태우를 탄 스님들~
치앙마이 구 시가지에 있는 야시장~
상품 모두가~조악하고....엉성하다~
이 곳에서는....절대 사지 말란다~
정수가...처음 치앙마이 와서~
야시장에서 수백가지 물건을 샀는데....건진게....단 한 개도 없단다....^^;;
발 맛사지 받으러 왔다~
여기 맛사지사는....젊은 청년과 소녀가 해주는데...
청년들은 아카족~소녀는....미얀마 아가씨다~
1시간 꼬박~맛사지 해주는데~150바트....6000원 밖에 안된다~^^*
어둠이 오고~
이 삼륜차도....일종의 택시인데....여기서는 툭툭이...라고 한다
갈 때....툭툭....거리면서 간다고 해서 툭툭이~ㅎ
야시장~야외무대~
정식 가수는 아니고~
한국으로 말하면....대학 동아리에서 약간 잘 부르는 정도~
6일 밤 11시 55분(태국 시각) 치앙마이 출발~
7일 새벽 4시 40분(한국시각 6시 40분) 인천공항 도착
사랑하는 내 동생 정수.....
내년 4월에 다시 볼 때까지~몸 건강히 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