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16~17일 무박 설악산!
자~~이제 출발입니다!
여명이 밝아오네요....
드디어 서북삼거리 도착....1차 관문 통과 기념으로 산짱구님 1빠!
후남님과 흰여로님...그늘이 져서 죄송함돠~! ^^*
이번엔 떼로 찍었습니다...ㅋㅋ
끝청 가는 길에...전망 좋은 곳에서 진오님....
3조 대원님들....
인물은 좋은데...역시 그늘에 많이 가렸습니다...-.-;;
대장님이십니다~! ^^*
리베님....메이퀸님...
울타립니다.....^^*
북조사 대표 미남...푸른 언덕님과 산짱구님~~~
이제....중청....절반 왔습니다~
같은 장소 같지만....약 1키로 지난 지점입니다.
이 곳은...아마...다들 오래도록 기억에 남으실 장소같습니다.
가을향기님 셑트....^^*
화정님과 별빛님....무쟈게 다정해보입니다~
끝청 이정표 앞에서....오늘의 안내원입니다~^^*
주최측의 농간으로...모델이 바뀌질 않습니다.....-.-;;
중청 대피소 앞에서....북조사 살림꾼인 미소님 한 폼~~~올만에 언덕배기님도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언덕배기님....이날 보니....완존히~~~몸짱입니다~~~!
안내원...또 출현....-.-;;
이번엔....셑트로 나섰습니다....-.-;;
미소님과 바람새님....정말 살림꾼입니다...
올라오는 순서대로 막 찍어서....조 구분없이 짬뽕입니다...
이 날....북조사가...대청봉 점령 했습니다....머릿수로...-.-;;
대청봉 정상에서....
오늘....안내원 사진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대청에서 하산 중인 등산객들....
-.-;;
아....송구스러워라....
뒤에서 놀다보니.....저희들 사진만 있습니다....ㅡ.ㅡ;;
소청으로 가는 길목에서....우측 저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화채봉입니다...
운해님....노현지님....별빛님.....심마니 한분과....나물 캐는 아줌마 두분....
산이슬님도....바위를 엄청 사랑하십니다~
역시 미남은....어느 곳에 자리해도 빛나는군요~~~
미소님도....이하동문...
안내원....어디 갔나...했습니다...
개인적으로...산의 일부가 되고픈....울타리 마음입니다....ㅎ
미소님....안내원과 친한 덕분에...오늘...출연이 많습니다....ㅎㅎ
무릎에 파스도 뿌리면서 재충전~~~!
5조 대원님들....산짱구님은 딴 짓 중....ㅋㅋ
3조 대원님들....까만콩님은 꼽사리...ㅎㅎ
1조 대원님들....흰여로님과 언덕배기님은 역시~꼽사리~ㅎ
안내원이 출연 안할리가 없죠~~
한번 출연으로는 부족하답니다~ㅎ
물 좋은 천불동 계곡에서 족욕중~~~
그늘 좀...비켜달라고 할걸...-.-;;
헉....포돌이님....몸매 예술입니다~~!
저와....개인적으로 가까운 사이라....-.-;;
친형님같이 편안하신 백곰님....^^*
참으로 이쁘신 두분입니다....(-.-;;)
떼로 몰려 쉬고 있는 중~~
백곰님과 안내원....후미 책임졌습니다~ㅎ
끝나가는 산행에...다들...어느 정도 안도하는 모습들입니다~
화정님....이날...테마 별로 사진 찍으시느라~무쟈게 수고 하셨습니다~~!
비선대 앞입니다~
비선대 앞 계곡에서 화정님....시원한 배경과 잘 어울립니다~
이제...빡 산행의 긴장감은 모두 사라지고...여유로운 모습들입니다~
내려오는 길에...뽕따 하나씩...고산님이 확실하게 쏘시는 바람에 저도 하나 먹었습니다~감사합니다~
이제...신흥사 입구로 가는 길입니다...얼마 안남았어요~ 화이팅~~!
포돌이님...연홍이님...상희님...연홍이2님..
백곰님....무쟈게 여유로운 모습이십니다~
안내원이 빠지면....제가 좀 곤란해집니다....-.-;;
한장 더~
모두 집합했는데....얼떨결님과 평심님이 행방불명이라....모두 수색중~~~
햐~~~마치 영화의 포스터 같이 멋있고 분위기 있는 모습입니다!
마치...한국판 오션스 13 같습니다~
두달만에 나오신 언덕배기님~
앞으로 자주 좀 나오셔요~!
모자 대신 두건으로 변신한 안내원~
저는 이런 곳만 보면...걍...빠져들고 싶습니다~ㅎ
파도를 온 몸으로 맞으려 합니다~ㅎ
흰여로님도 대단한 동심의 소유자입니다~
화정님은....나이를 거꾸로 드시는 듯~
항상...어린아이같은 모습이 넘 아름답습니다~ㅎ
세 분 모두....장난꾸러기.....그 자체입니다....ㅎㅎ
애교 만점입니다~~ㅎ
저녁 식사겸~뒷풀이 모습~~화기 애애~~~~~~~~
우리의 일용할 양식이 되었습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모두들 즐거우면서도....아쉬운듯한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한 번 더 가야될듯~ㅎ
아직 집에 갈 길이 남았는데....벌써부터 헤어지기 싫은 모습입니다...
마지막 사진입니다~ㅎ
넘 넘...즐겁고...보람있는 산행이었습니다...
모두...수고 많으셨습니다!
설악산 풍경 모습은...다들 비슷한 모습이더군요~
찍은 사진은 많지만....중복되는 모습이 많고...
또...어디가 어딘지...잘 모르겠고~ㅎㅎ
그냥...마음에 드는 사진만 올려보겠습니다~~!
서북 삼거리 지나....끝청 가는 도중에 어느 이름 모를 봉우리의 모습입니다.
우측 가운데 크게 보이는 봉우리가 귀때기청봉이라 하네요....
서북삼거리에서...끝청 방향이 아닌...반대방향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끝청에서 바라본 대청의 모습입니다.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용화장성(또는 용아장성이라고도 합니다)의 자태...
어찌...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용화장성 확대한 모습...올해 아니면...늦어도 내년까지는 여기도 다녀올 생각입니다.
중청 대피소와 대청의 모습!
대청에서 바라본 공룡능선의 모습....아!!!!!!!!!!!!!!!!
중청 대피소...쓰레기 처리장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중청 대피소에서 바라본 대청 모습...
대청에서 바라본 중청 모습...군사지역이라 출입이 제한되어있어 못 들어갑니다...
대청에서 바라본 공룡능선 모습...뒷쪽에 말잔등 모양을 한 마등령도 보입니다.
멀리...울산바위의 모습을 땡겨보았습니다...뒷쪽으로 짙푸른 동해의 모습도 보입니다.
대청에서 바라본 중청 대피소와 중청 봉우리의 모습...
우측 계곡이 천불동 계곡이고...그 윗쪽에 왼쪽이 칠성봉...우측 높은 봉우리는 화채봉입니다.
아~~~여기~~~자세한 사진과 설명이 나와있군요~~ㅎㅎ
중청에서 소청 내려가는 길에....다람쥐 한마리가 일행을 맞이합니다...
공룡능선을 땡겨본 모습...1275봉도 보이고...공룡능선 바로 뒷쪽...천화대와 범봉도 자태를 드러냅니다.
다시 안올 수가 없는 모습이죠?
공룡능선이 시작되는 지점으로 좌측 세번째 봉우리가 신선대...입니다.
천불동 게곡이 시작되는 부분으로...저 봉우리가 만물상...이라 한다네요~
드디어 희운각 도착~~~
희운각이 만들어진 연유가....
오래 전에...해외원정 훈련을 하기 위해 설악산에 동계 캠프를 차린 산악인 10여명이...
눈사태로 인하여 목숨을 잃게 되자...어떤 개인이 사재를 털어 희운각을 지었다고 합니다.
만물상을 땡겨 보았습니다.
이제...천불동 계곡으로 진입했습니다...
좌우 양쪽으로...이름을 알 수 없는 기암절벽들이 숨 돌릴 틈도 없이...모습을 드러냅니다.
웬만한 산에서 이런 모습을 보인 봉우리는 꽤 유명세를 탈텐데....
이 곳 설악산에서는...부지기수로 널려 있습니다.
주변 경치에 취해서....흐느적거리다 보니....천불동 내려오는 내내...
최후미를 책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