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 및 릿지!

[스크랩] 배추 흰나비의 추억5

새즈믄해 2011. 6. 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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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가 끝나는 지점으로~

이후...크랙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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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랙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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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랙 중간까지는 오른발 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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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왼쪽으로 나와~레이백으로 등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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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오늘의 크럭스 바로 앞입니다.

이 부분에 볼트와 슬링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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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여유있으면서도 거침없이 등반하던 이남기님..

여기서 확보 후~잠시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힘을 모읍니다.

초입에선 지금 자세인 스테밍 자세로 오르다가...중간..좁아지는 부분부터

레이백으로 오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자세라고 합니다.

 

저는....다리가 찢어지지 않아서리....ㅠㅠ

우측 크랙 안으로 들어가 오르려고 버벅대다가....

결국 펌핑 오고....급기야~텐션~~마구 외쳤습니다. -.-;;

이 구간 전까지...비교적 자신감을 가졌던 저에게 심한 좌절감을 안겨준 곳이고...

오늘의 선등인 이남기님이 존경스럽기까지 했던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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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백 자세입니다.

이 구간에서 이남기님도 약간 지체하는 것이...

쉽지 않은 구간으로...오늘의 가장 어려운 크럭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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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간 크랙이 벙어리 크랙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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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존경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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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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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님은 크랙을 이용하지 않고~

크랙 우측...슬랩으로 도전해 봅니다.

슬랩...장난 아닙니다. 거의 훼이스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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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슬랩 등반 포기...

좌측 크랙으로 다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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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찢어지는 다리~

너무나 부럽습니다 ㅠㅠ

현 위치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올라야지...

아니면...워낙 힘을 써야 하는 구간이므로...나중에 쉬운 2미터 남겨 놓고 펌핑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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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심한 좌절감을 느끼며(암벽이 싫어졌습니다 ㅠㅠ) 끌려 올라온 후...

그래도 사진은 찍어야겠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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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볼트에서 휴식을 취하며 루트 파인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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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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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4050그린산악회
글쓴이 : 울타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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