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성산님...
앞에...바람새님...뒤에...흑성산님...
거리가 꽤 됩니다...
바람새님 있는 곳이 이 코스 크럭스인데...어찌할 줄 모르고 있고...
흑성산님은 바람새님 구출하러 오르고 계십니다~ㅋ
흑성산님의 도움으로 바람새님 다시 앞으로 진행~
이 구간에서는 흑성산님의 모습처럼...
볼트에 달려 있는 슬링을 오른발로 밟고 일어나서
왼발로 볼트를 밟고 완전히 일어나야 윗쪽의 크랙을 잡을 수 있는 코스입니다.
민지아님...
웅호님...
카메라 앞에 서면....모두가...약해지는 모양입니다~ㅎ
이 구간 오를 때...크랙이 상당히 좋아 어렵진 않으나...
상당한 고도감에...짜릿함을 맛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네님 출발~~~!
위에 한번 찍고~~
다시...밑에 한번 찍고~
울타리...직상 크랙...중간에 매달려서~무쟈게 바쁩니다~ㅎ
마지막 주자 대장님~
썬그라스인지...고글인지...쓰셨습니다...
이유가....사진 찍을 때...눈 감아도...아무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ㅋ~사진 속에...치열함이 엿보입니다~
여기서는....강인한 도전 정신과 자신감~~~!
여유로운 모습까지 보입니다~!
오늘의 힘든 코스는 이제 모두 끝낸거 같습니다~
속속...후미 도착~~~!
웅호님~~~!
출처 : 4050그린산악회
글쓴이 : 울타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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