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미륵장군봉 등반입니다.
햄토리대장님이 리딩하시는 저희팀은 타이탄길(8명)
맥가이버대장님이 리딩하시는 팀은 코락길(6명)
첫 피치 시작지점이 같습니다.
코락은 좌측~타이탄은 우측 코스로서 나란히~같이 진행합니다!
출발지점에서 등반 준비중~
햄토리대장님 첫피치 출발~
타이탄길~첫피치와 두번째 피치는 등강기로 등반해도 무난한 어렵지 않은 구간입니다.
코락길 선등하시는 맥가이버대장님~
코락길 세컨이신 인어님 등강기 등반~
미륵장군봉 건너편~(신선벽...이라 하던가요? 잘 모르겠슴돠~ -.-;;)
두 분이서 등반중인데~
건너편에서 바라보니~상딩히 어려워 보이는 코스였는데....
나중에 하산 중에 가보니....난이도 5.9로 나와있는 코스였습니다
좌측 인어님은 코락길 등반~
우측 혜성님은 타이탄길 등반~
맥가이버대장님팀은 첫피치 모두 등강기 등반 중입니다~
늘첨님~
신선벽쪽입니다~^^*
타이탄길 두번째 피치 등반 중인 바람새님~
상당히 절박해 보입니다~^^*
오삼춘님~
코락길 등반중인 맥가이버대장님과 타이탄길 등반중인 강쥐님~
신선벽 등반중이신 분인데....오버네요~^^*
햄토리대장님~3피치 출발~
여기서부터 쬐끔 어려워집니다~^^*
자세~(무브~라고 하죠? ^^*) 멋지네요~
2피치 마지막 부분~
사진상으로는 누워있지만....
많이 서 있습니다 ^^*
3피치 출발지점에서 선등 빌레이중인 혜성님과 3구 강쥐님~
바람새님은 2피치 종료지점에서 후등 빌레이중~
뒤쪽에~등반중이신 분들 보이시죠?
아마...오리온대장님 아시는 분일듯~^^*
2피치 종료지점도 코락길과 타이탄길은 바로 옆입니다~
3피치 등반 중~
혜성님도~자세 굿~입니다!
강쥐님도 3피치 출발~
햄토리대장님 4피치 출발~
4피치부터 쪼끔 많이 어려워집니다~^^*
코락~맥가이버대장님과 인어님~^^*
바람새님 3피치 출발~
이 부분이 약 2미터정도의 직벽인데....3피치 크럭스 구간입니다~
카메라 들이대면~급 방긋~ㅋ
혜성님 4피치 출발~
이 부분부터~많이 어려워집니다~
강쥐님도 4피치 스타트~
6구이신 오삼춘님~3피치 종료 직전~
햄토리대장님 5피치 출발~~~
밑에서 볼 때는....말랑말랑한 구간인데....
올라가보면....무쟈게 어렵습니다~
줄곧 오버에~~~홀드가 마땅치 않아~발란스 잡기도 까다롭고~
또....등반은 손발로 하는게 아니라...온 몸으로 해야한다는걸 깨닫게 해주는 구간입니다. -.-;;
그런 까닭에....대장님이 사다리 설치해주고 올라가십니다~^^*
코락길~산양님!
여기가 진짜 어려운 구간으로서
선등은 반칙도 안되는 구간입니다~
코락~산등불님~
위~산등불님~
아래~산양님~
떨어지면......
꽤 아플거 같습니다....-.-;;
3피치 종료지점
5구 바람새님,6구 오삼춘님,7구 만년설님
말구....에델바이스님 사진은 없습니다....죄송합니다 ㅠㅠ
코락 산등불님~
바람새님 4피치 등반 중~
^^*
늘첨님~
방가 방가~~~ㅋ
4피치는 중간 이후 계속 어려운 구간입니다~
혜성님~~~5피치 크럭스 통과중~~~
저는 다리가 안 찢어져서....온몸으로....올라갔습니다~
강쥐님 5피치 출발~
지금 이부분도 발란스 잡기가 묘한~부분입니다~
오삼춘님~4피치 등반중~
아......저~~~밑에....희미하게 보이네요....말구 에델바이스님....-.-;;
강쥐님도 찢고~ㅎ
타이탄길이 6피치까지 있으나 마지막 6피치는 걸어가는 길이라~등반성이 없다고 하여~
5피치까지 등반 후~하강하는 강쥐님~
바람새님은 5피치 등반 중~
바람새님도 하강~
모두 하강중~
60자 하강을 네번 해야 처음 출발 지점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오삼춘님과 만년설님~
말구....에델바이스님....
이 사진 한장뿐이라서....죄송합니다.
적지 않은 인원 8명이 등반하였지만~
원활한 시스템 등반과 하강 시스템이 잘되어서
비교적 이른 시간에 하산할 수 있었습니다.
햄토리대장님 맥가이버대장님~리딩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함께 해주신 산우님들 덕분에....등반 내내....너무나 즐거웠습니다.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
이튿날....설악 적벽 자유2836 등반 예정이었으나....
새벽부터 비가 내리는 바람에.....
설악산 십이선녀탕 워킹산행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남교리에서 출발~
여기가 십이선녀탕입니다.
모양새가 복숭아를 닮았다고 하여~복숭아탕이라고도 한답니다!
1박2일 내내~즐거움과 마음의 풍요로움을 선물해주신 분들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산행 후....어디서 식사할까 고민하다가....찾은 곳....
고성군 가진항에 있는 부부횟집에 왔습니다.
맛집으로 소문난 곳으로....물회가 유명합니다.
명성 그대로....모든 이의 입맛을 만족시킬만 했습니다...
단지....일인분에 만원인데....쪼끔 비싸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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